의료진이 심전도 이벤트를 빠르게 검토하고 환자도 그때의 증상을 말로 남길 수 있는 앱입니다. 12명 사용성 테스트로 여섯 가지 개선안을 찾았습니다.
- Period
- 2025 · DTU 교환학기
- Role
- UX 디자인 · 사용성 테스트 담당
- With
- DTU 02810 UX Design 팀 프로젝트

01 Background
심장 데이터를 더 빨리 읽고 진료를 더 잘 준비하도록
HeartLens는 웨어러블 심전도 기록에서 감지된 이벤트를 의료진이 빠르게 검토하고 주석을 남기는 앱입니다. 환자는 그때의 증상을 음성으로 기록해 진료를 준비합니다.
02 Research
초기 테스트에서 기본기 문제가 먼저 나왔다
초기 반복에서는 Think-aloud와 1~5 척도 질문으로 로그인·대시보드, 이벤트 보기, 환자 검색, 요약 리포트 과제를 테스트했습니다. 내비게이션 혼란, '읽을 수 없다'는 말이 나온 낮은 대비, 동작하지 않는 검색·확대 버튼, 한 손으로 누르기 어려운 좌상단 뒤로가기 버튼이 반복해서 지적됐습니다.
이어 5명 대상 Think-aloud로 4개 과제를 다시 확인했고 내비게이션 단순화, '뒤로' 버튼, 대비 강화, 아이콘 재디자인으로 반영했습니다.
03 Solution
의료진은 빨리 읽고 환자는 말로 남긴다
의료진은 주의가 필요한 환자를 먼저 보는 대시보드에서 이벤트별 심박·상태·AI 신뢰도를 확인하고 ECG를 확대해 주석을 남깁니다. 환자는 이벤트 시점에 '어떤 느낌이었는지'를 말로 남깁니다. 3차 반복에서는 첫 화면을 로그인/회원가입에서 환자/의료진 선택으로 바꾸고 환자 섹션을 분리했습니다.


04 Validation
12명이 환자가 되어 써 봤다
실제 환자를 모집하기 어려워 DTU 학생 12명이 환자 역할을 맡았습니다. 환자로 로그인, 요약 리포트 확인, 주석 작성, 음성 입력의 4개 과제를 Think-aloud로 수행한 뒤 사후 설문에 답했습니다. 별도로 6명에게는 윤리 인식 설문을 받았습니다.
- 5 / 12
- 로그인 과정에서 마찰 (생체 인증 제안)
- 6 / 12
- 가입 방법에서 혼란
- 4 / 12
- 앞뒤 화면 이동에서 문제
- 4.3 / 5
- 웰빙·안전 인식 (윤리 설문 n=6)
- 2.7 / 5
- 개인화 인식, 가장 낮은 항목
05 Result
테스트에서 나온 여섯 가지 개선안
생체 인증 로그인, 가입 경로 추가, 환자에게 보이는 데이터 축소, 색상·글꼴 크기 개인화, 저시력 사용자 지원, 개인정보 처리방침 페이지를 다음 반복의 개선안으로 정리했습니다. 개인화 점수가 가장 낮았기 때문에 색상·글꼴 설정과 저시력 지원을 개선안에 넣었습니다.
06 Retrospective
실제 환자와 의료진에게는 묻지 못했다
참여자가 실제 환자나 의료진이 아닌 학생이었다는 점이 가장 큰 한계입니다. 다음에는 의료진 2~3명과 짧게 인터뷰하는 것만으로도 대시보드 우선순위를 검증해 보고 싶습니다.